[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택지, 산업단지, 도시개발사업 등 계획입지사업에 대해 부과되는 개발부담금의 감면기간이 2018년 6월30일까지 3년간 연장된다.아울러,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과 접경지역에서 시행하는 개발사업에 대해서도 개발부담금 50%가 경감된다.11일 개정·공포되는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의 개정안에 따르면 택지개발, 산업단지, 관광단지, 도시·지역개발, 교통·물류단지 등 계획입지사업에 대해 2018년 6월30일까지 인·허가 등을 받은 경우에는 수도권은 개발부담금의 50%를 경감하고 비수도권은 100%를 면제하게 된다.또한, 미군이 현재 주둔하고 있거나 반환구역이 소재한 읍·면·동 지역 3,276.8㎢ 규모의 개발사업과 접경지역 중 비무장지대, 해상의 북방한계선 또는 민
정책 | 이운주 기자 | 2015-08-10 13:49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 면적은 2억3,474만㎡(234.74㎢)로 나타났다.이는 전체 국토 면적 100,266㎢의 0.2%이며, 금액으로는 33조6,078억원에 이른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외국 국적 교포가 1억2,580만㎡(53.6%)으로 가장 비중이 크고, 합작법인 7,620만㎡(32.5%), 순수외국법인 1,915만㎡(8.2%), 순수외국인 1,301만㎡(5.5%), 정부·단체 58만㎡(0.2%) 순으로 소유했다.국적별로는 미국 1억2,387만㎡, 유럽 2,544만㎡, 일본 1,721만㎡, 중국 1,322만㎡, 기타 국가 5,500만㎡ 순이다.용도별로는 임야·농지 등 용지 비중이 1억3,542만㎡(57.7%)으로 가장 크고
정책 | 이운주 기자 | 2015-02-12 15:58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26일 서격렬비도 등 영해기점 인 8개 무인도서를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영해기점은 연안국이 주권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배타적 관할구역의 기준점으로서, 우리나라에는 23곳이 있으며 13곳이 무인도서이다.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8개 도서는 ▲호미곶. 경북 포항시 남구 대보면 대보리 322㎡ ▲1.5미이터암,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송정해수욕장 앞 1마일) 50㎡ ▲생도,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1116번지 8,088㎡ ▲간여암,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산609번지 1,905㎡ ▲절명서, 제주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산157번지 3,372㎡ ▲소국흘도,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산3번지 4,760㎡ ▲서격렬비도,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
정책 | 이운주 기자 | 2014-12-26 15:26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올 3분기 말 기준으로 국내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 면적이 2억3,142만㎡(231.42㎢)로 국토면적 100,266㎢의 0.2%를 차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금액(공시지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33조2,937억원에 달한다.소유 주체별로는 외국국적교포가 1억2,522만㎡(54.1%)으로 가장 비중이 크고, 합작법인 7,408만㎡(32.0%), 순수외국법인 1,883만㎡(8.1%), 순수외국인 1,271만㎡(5.5%), 정부·단체 58만㎡(0.3%) 순이다.소유자 국적별로는 미국 1억2,346만㎡(53.4%), 유럽 2,406만㎡(10.4%), 일본 1,722만㎡(7.4%), 중국 1,197만㎡(5.2%), 기타 국가 5,471만㎡(23.6%) 순
정책 | 이운주 기자 | 2014-12-04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