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 면적은 2억3,474만㎡(234.74㎢)로 나타났다.이는 전체 국토 면적 100,266㎢의 0.2%이며, 금액으로는 33조6,078억원에 이른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외국 국적 교포가 1억2,580만㎡(53.6%)으로 가장 비중이 크고, 합작법인 7,620만㎡(32.5%), 순수외국법인 1,915만㎡(8.2%), 순수외국인 1,301만㎡(5.5%), 정부·단체 58만㎡(0.2%) 순으로 소유했다.국적별로는 미국 1억2,387만㎡, 유럽 2,544만㎡, 일본 1,721만㎡, 중국 1,322만㎡, 기타 국가 5,500만㎡ 순이다.용도별로는 임야·농지 등 용지 비중이 1억3,542만㎡(57.7%)으로 가장 크고
정책 | 이운주 기자 | 2015-02-12 15:58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26일 서격렬비도 등 영해기점 인 8개 무인도서를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영해기점은 연안국이 주권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배타적 관할구역의 기준점으로서, 우리나라에는 23곳이 있으며 13곳이 무인도서이다.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8개 도서는 ▲호미곶. 경북 포항시 남구 대보면 대보리 322㎡ ▲1.5미이터암,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송정해수욕장 앞 1마일) 50㎡ ▲생도,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1116번지 8,088㎡ ▲간여암,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산609번지 1,905㎡ ▲절명서, 제주 제주시 추자면 신양리 산157번지 3,372㎡ ▲소국흘도,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산3번지 4,760㎡ ▲서격렬비도,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
정책 | 이운주 기자 | 2014-12-26 15:26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올 3분기 말 기준으로 국내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 면적이 2억3,142만㎡(231.42㎢)로 국토면적 100,266㎢의 0.2%를 차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금액(공시지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33조2,937억원에 달한다.소유 주체별로는 외국국적교포가 1억2,522만㎡(54.1%)으로 가장 비중이 크고, 합작법인 7,408만㎡(32.0%), 순수외국법인 1,883만㎡(8.1%), 순수외국인 1,271만㎡(5.5%), 정부·단체 58만㎡(0.3%) 순이다.소유자 국적별로는 미국 1억2,346만㎡(53.4%), 유럽 2,406만㎡(10.4%), 일본 1,722만㎡(7.4%), 중국 1,197만㎡(5.2%), 기타 국가 5,471만㎡(23.6%) 순
정책 | 이운주 기자 | 2014-12-04 15:28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내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 면적은 2억2,805만㎡(228.05㎢)로 나타났다. 이는 전 국토면적 10만266㎢의 0.2%에 해당되는 규모이다.국토교통부는 27일 올해 2분기 말 기준으로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을 이같이 밝히고,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33조102억원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주체별로는 외국국적교포가 전체 외국인 소유 토지면적의 55.1%인 1억2,572만㎡으로 가장 비중이 컸다.그 다음으로는 ▲합작법인 7,297만㎡(32.0%) ▲순수외국법인 1,650만㎡(7.2%) ▲순수외국인 1,229만㎡(5.4%) ▲정부·단체 57만㎡(0.3%) 순으로 나타났다.국적별로는 미국 1억2,346만㎡(54.1%), 유럽 2,433만㎡(10.7%),
정책 | 이운주 기자 | 2014-08-27 13:54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올해 상반기 중에 주인 없는 땅 670만9천㎡가 국가에 귀속됐다.이는 여의도 면적의 2.3배로 그 재산 가치만도 2,572억원에 달하는 규모이다.조달청은 지난 6개월간 조달청이 직접 조사하거나, 아니면 시·군·구 등으로부터 신고·접수받은 2,151필지의 토지를 국유화했다고 10일 밝혔다.올해 상반기 국유화 완료한 토지를 지목별로 살펴보면 잡종지, 전(田), 대지, 답(沓)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재산 가액(추정) 기준으로 보면, 잡종지가 79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전 546억원, 대지 426억원 순이다.필지 기준으로는 전(26.1%), 도로(20.5%), 답(18.5%) 순이며, 면적 기준으로는 전(29.7%), 답(20.3%), 잡종지(
정책 | 이운주 기자 | 2014-07-10 16:15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내 토지 중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 면적은 전 국토의 0.2%를 가지고 있다.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말 기준으로 국내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 면적이 2억2,744만㎡(227.44㎢)로 국토면적 10만188㎢의 0.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공시지가 기준 금액으로 환산하면 33조352억원 가량이다.주체별로는 외국국적교포가 1억2,571만㎡로 가장 비중이 크고, 합작법인 7,269만㎡, 순수외국법인 1,646만㎡, 순수외국인 1,201만㎡, 정부·단체 57만㎡ 순이다.국적별로는 미국 1억2,273만㎡, 유럽 2,433만㎡, 일본 1,705만㎡, 중국 791만㎡, 기타 국가 5,542만㎡ 순이다.용도별로는 임야·농지
정책 | 이운주 기자 | 2014-05-28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