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하반기 공모 결과, 서울시 관악 강남아파트 재건축 등 7개 정비구역이 후보지로 선정됐다.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서울 1곳, 경기 1곳, 인천 2곳, 대전 1곳, 충남 1곳, 부산 1곳이며, 뉴스테이 약 1만호를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이번에 선정된 7개 후보지들은 교통여건과 주거편의여건이 우수하고, 직주근접성이 뛰어나 임대사업을 하기 위한 기본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는 게 국토부측 설명이다.특히, 7개 구역 모두 뉴스테이 공급을 원하는 임대사업자를 이미 선정했거나, 사업의향을 타진하고 있어, 시장에서도 이미 뉴스테이 사업으로의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선정된 7개 조합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선정 이후 6개월
정책 | 이운주 기자 | 2016-08-29 16:05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7만3,365세대로 집계됐다.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서울 7,072세대 포함 수도권 3만1,350세대, 지방 4만2,015세대이다.수도권은 ▲9월에 인천송도 1,406세대, 하남미사 2,799세대 등 8,312세대 ▲10월에 광주역동 2,122세대, 안양덕천 4,250세대 등 1만1,892세대 ▲11월에 서울금천 1,743세대, 왕십리뉴타운 2,529세대 등 1만1,146세대가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지방은 ▲9월에 세종시 946세대, 영주가흥 1,564세대 등 8,819세대 ▲10월에 부산사하 1,068세대, 광주전남혁신 1,714세대 등 1만4,950세대 ▲11월에 부산명지 1,66
정책 | 이운주 기자 | 2016-08-22 09:18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집주인 매입 임대주택 사업의 제1차 공모에 착수했다. 선정물량은 총 300호이다.우선, 선정물량의 2배수인 총 600호를 지역별로 나누어 선착순 접수하고, 이중 입지여건, 주택품질, 임대사업성이 우수한 주택 300호를 사업대상으로 최종 선정하게 된다.접수기간은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이며, 사업신청을 원하는 경우, 대상 물건 소재지의 관할 LH지역본부에 접수하면 된다.공모는 신청인의 사업신청, LH의 선정평가(최소 70점 이상)진행, 확정수익 산정 및 통보, 신청인의 최종 사업 참여 결정 순서로 진행된다.한편, 국토교통부는 ‘공공지원주택’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집주인 매입 임대주택 시범사업 공모와 함께,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정책 | 이운주 기자 | 2016-07-28 14:27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올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이 1.25% 올라 지난 2010년 11월 이후, 68개월 연속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올해 상반기 지가변동률은 1.25%로 전년 동기 1.07%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전국 17개 시·도 땅값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수도권(1.12%)보다 지방(1.48%)의 상승 폭이 컸다.1.34% 상승한 서울은 34개월 연속 소폭 상승중이나, 인천(0.82%), 경기(0.95%) 지역은 전국 평균을 하회했다.제주는 5.71% 상승해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였으며, 세종(2.10%), 대구(2.00%), 부산(1.92%), 대전(1.66%), 서울(1.34%), 강원(1.34%) 등 7개 시도가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시군구별로는 서귀포
정책 | 이운주 기자 | 2016-07-27 13:00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올 상반기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35만5,309호로 전년 동기대비 18.4% 증가했다. 6월은 9.3% 증가한 7만9,912호를 기록했다.수도권은 16만4,111호로 2.2%, 지방은 19만1,198호로 37.0% 각각 증가했다. 아파트는 24만8,133호, 아파트 외 주택은 10만7,176호로 각각 27.5%, 1.7% 증가했다.착공 실적은 전국 29만9,493호로 3.7% 증가했다. 반면, 6월은 5.9% 감소한 6만1,743호를 기록했다.수도권은 14만4,991호로 0.8% 감소했으며, 지방은 15만4,502호로 8.3% 증가했다. 아파트는 19만5,176호, 아파트 외 주택은 10만4,317호로 각각 4.3%, 2.5% 증가했다.공동주택 분양
정책 | 이운주 기자 | 2016-07-25 16:33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7만1,406세대로 집계됐다.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수도권 3만4,870세대(서울 6,610세대 포함), 지방 3만6,536세대가 각각 입주할 계획이다.수도권은 ▲8월에 서울반포 1,681세대, 화성동탄2 2,222세대 등 13,801세대 ▲9월에 인천송도 1,406세대, 하남미사 2,799세대 등 8,312세대▲10월에 광주역동 2,122세대, 안양덕천 4,250세대 등 1만2,757세대가 입주한다.지방은 ▲8월에 부산명지 642세대, 천안제3산단 1,269세대 등 1만1,431세대 ▲9월에 세종3-3생활권 2,157세대, 영주가흥 1,564세대 등 1만42세대 ▲10월에 대구테크노
정책 | 이운주 기자 | 2016-07-20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