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교량…중앙경간장 1,088m 귀주댐릉하교·1,176m 호남외한교케이블지지교량중국의 현대식 케이블지지교량기술은 1975년부터 점차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해 사장교는 200, 400, 600m의 세 가지 기록을 갖게 되었으나 현수교는 10년 동안에 450, 900, 1,350m의 기록을 갖게 되었다.사장교지난 세기 말, 중국의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주 거더사장교의 경간은 이미 500m에 달했고, 철근콘크리트조합식 주 거더 사장교의 경간은 605m에 이른다. 주 교량의 철강스팬구조의 사장교의 최대 경간은 628m에 달했다. 과거의 8년 동안, 사장교의 경간은 계속 발전해 현재 이미 건설된 것과 건설 중인 중앙경간장이 600m보다 큰 사장교는 모두 11기가 있으며 최대 경간은 1,000m를 돌파했다.세기 초 착
기획/특집 | 이운주 기자 | 2009-12-14 10:15
업계, “자유롭고 공정한 수주활동 위해 제도 개선” 당부건설업계가 부정·부패와의 완전한 단절과 국가 청렴도 1위 달성을 위해 뜻을 모으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회장 권홍사)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는 공동 주관으로 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건설산업 청렴결의 대회’를 갖고 건설업계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 자리에는 이재오 위원장과 권홍사 회장을 비롯해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김정중 한국주택협회 회장, 이재균 해외건설협회 회장, 강석대 대한설비건설협회 회장, 김충재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대행, 최영집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허복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 송용찬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이철수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이영
기획/특집 | 오세원 기자 | 2009-11-24 16:58
과거 30년동안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에 따라 중국은 대규모의 교량건설을 개진했다. 형교, 아치교, 현수교 등 각종 교량형이 신속한 발전을 이루었다. Spanning capacity 능력은 끊임없이 발전했고, 경간 330m 형교, 경간 550m 아치교, 경간 1,088m 사장교와 경간 1,650m 현수교가 이미 완공되었다. 2개의 30여 km의 해상교량 역시 개통되고 있다. 본문은 200m, 400m, 600m, 1200m 경간 이상의 중국 형교, 아치교, 사장교와 현수교 및 교량의 구조, 재료, 공법, 설비 등의 부분의 기술진보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과거 30년동안, 특히 최근의 10년 동안 중국은 전세계 최대규모의 도로와 교량건설을 개진했다. 건설기술은 장족의 발전을 거두었고, Spanning capa
기획/특집 | 오세원 기자 | 2009-11-16 11:52
한국과 아세안(ASEAN) 10개 회원국 정상들이 참가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지난 1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한국과 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회의는 지난 2000년 아시아·유럽(ASEM) 정상회의,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정상급 행사다. 아세안은 1967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태국 5개국이 모여 설립한 이후 브루나이(1984), 베트남(1995), 라오스, 미얀마(1997), 캄보디아(1999)가 차례로 가입하면서 10개국 체제를 갖췄다. 우리나라와는 중국, 유럽연합(EU)에 이은 제3위 교역상대다.특히 경제·외교협력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세안은 거대 구매시장, 중국을 대
기획/특집 | 이태영 기자 | 2009-06-08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