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다음달 대형주택건설사들의 분양 물량이 예전과 비교해 크게 감소했다. 30일 한국주택협회에 따르면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6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사 16개 사업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무려 31.8% 감소한 1만3,741가구를 공급할 것으로 파악됐다.지역별로는 서울 4,457가구와 경기 7,488가구를 포함한 수도권에서 1만1,945가구, 그 외 부산 800가구, 충북 614가구, 전북 382가구로 나타났다. 사업유형별로는 재개발․재건축이 8,246가구로 가장 많고 자체분양이 3,246가구, 단순도급이 2,249가구이다.이 같은 현상에 대해 주택협회측은 건설업체가 4.1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그 효과를 아직 체감하지 못하고 재건축
주택/부동산 | 이유진 기자 | 2013-05-30 14:45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 외국인의 국내 토지 소유면적은 2억2,670만㎡로 금액으로는 32조4,081억원이며 국토면적의 0.2%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말 대비 소유면적은 49만㎡ 증가했고, 금액도 549억원 늘었다.주체별로는 외국국적교포 1억2,887만㎡, 합작법인 7,231만㎡이고, 그밖에 순수외국법인 1,568만㎡, 순수외국인 932만㎡, 정부·단체 51만㎡이다. 국적별로는 미국 1억2,216만㎡, 유럽 2,372만㎡, 일본 1,916만㎡, 중국 570만㎡, 기타 국가 5,596만㎡이다. 용도별로는 임야·농지 등 기타용지 1억3,482만㎡, 공장용 6,726만㎡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그 밖에 주거용 1,474만㎡, 상업용 583만
정책 | 이유진 기자 | 2013-05-29 13:50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4월 전국 지가가 전월 대비 0.13% 상승한 가운데, 강남·송파구 등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서울은 0.16%를 기록해 3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용산(-0.63%), 성동(-0.07%), 중랑(-0.05%), 도봉(-0.03%)을 제외한 21개 자치구가 올랐다.세종시는 0.62% 올라, 지난해 3월부터 14개월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앙행정기관 이전이 진행되고 있는 세종시가 가장 많이 올랐고, 각종 개발사업이 진행중인 하남시와 서울 강남·송파구 등에서도 지가가 상승했다. 지가변동률 상위 5개 지역은 세종시(0.624), 경기도 하남시(0.440), 서울 송파구(0.365), 서울 강남구(
정책 | 이운주 기자 | 2013-05-24 15:04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5월 입찰된 1차 신규 LH상가가 또 완판되면서 단지내 상가의 식을줄 모르고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 20~21일 진행된 5월 입찰된 1차 신규 LH상가 입찰결과, 수원광교, 제주서귀포, 청주율량2 1·2단지, 상주무양, 경주안강, 영주가흥, 당진대덕수청 지역에서 공급된 11개단지 55개 점포가 최초 입찰에서 100% 낙찰됐다고 밝혔다.이달 이들 신규 LH상가 입찰에 몰린 총 낙찰금액은 약 150억2,700만원으로 평균낙차가율은 183.06% 보였다.수원광교 A26블럭은 10개 점포가 최저 202.07% 최고 304.54%에 낙찰되었고, 최고 낙찰가 점포는 1층 101호로 내정가 3억7,794만원에 낙찰가 11억500만원으로 무려 304.54%낙찰
분양 | 이운주 기자 | 2013-05-22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