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특화시설과 넓은 서비스 면적 제공하기 때문이다.
22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는 엄마와 아이를 위한 다양한 특화시설을 도입해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단지 내 수공간과 어우러진 ‘실내 어린이 놀이터’와 ‘티하우스’를 만들어 엄마가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며 여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야외 어린이 풀장’과 ‘어린이 정류장’도 만들 계획이라고 포스코건설측은 덧붙였다. 세대내에서는 주방에 ‘다이닝 북카페’를 조성된다.
야외 생활을 즐기고 산책로로 활용할 수 있는 총 10,000㎡(18블록 기준) 면적의 오픈 공간도 조성된다.
포스코건설 신준호 분양소장은 “하루 종일 자녀의 안전과 교육에 신경 쓰는 엄마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섬세하게 설계했”며 “엄마와 아이들이 단지 내 녹지로 구성된 오픈 공간을 거닐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수공간에 둘러싸인 티하우스에 들러 아이들은 실내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고, 엄마는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게 커뮤니티 시설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는 115㎡ A타입의 경우 52.20㎡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99㎡ A타입은 50.13㎡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한편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는 송도국제업무단지 D17,18블록 총 1,138가구로 구성되며, 외국인 임대 67가구를 제외한 1,071가구가 일반 공급된다.
D17블록은 지하 2층, 지상 25~29층 3개 동에 전용 69~104㎡ 318가구, D18블록은 지하 2층, 지상 29~34층 6개 동에 전용 84~117㎡ 753가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형이 706가구로 일반 공급물량의 66%를 차지한다.
그리고 이달 말 송도국제도시 송도 마케팅센터에서 모델하우스가 오픈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