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공덕파크자이'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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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공덕파크자이' 모델하우스 오픈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3.05.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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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물량 중 78%가 양도세 면제 대상 최대 수혜단지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 기자]GS건설은 이달 31일 마포구 공덕동 446-34 일원에 지하 3층 ~ 지상 23층 4개동 총 288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덕파크자이'는 총 288세대 중 조합분양세대인 129세대를 제외한 159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입주시기는 오는 2015년 10월이다.

전용면적 △83㎡ 1세대 △84㎡ 124세대 △119㎡ 3세대 △121㎡ 31세대이다. 이중 125세대(78.6%)가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 해당 타입은 5년간 양도세면제 대상으로 4.1부동산대책의 최대 수혜단지이다.

특히, 분양가는 84㎡ 이하의 경우 3.3㎡ 당 최저 1천675만원, 평균 3.3㎡ 당 1천760만원 수준으로, 주변시세 대비 3.3㎡당 약 1~2백만원 저렴하게 책정됐다.

또한 119㎡, 121㎡의 경우 평균 3.3㎡ 당 1천709만원으로, 전체적으로 주변시세대비 낮은 분양가가 가장 큰 장점이다.

'공덕파크자이'는 지하철 5호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환승역인 쿼드러플 역세권 공덕역과 인접해 있고 서울 주요 간선도로 이용이 용이해 교통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31일 합정역 3번출구 인근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서 일반에게 공개되며, 다음달 5일 1,2순위, 7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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