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3일동안 1만여명 다녀가...5월 27~28일 청약, 30~31일 계약 진행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지난 24일 오픈한 ‘한화 상암 오벨리스크 2차’ 견본주택에 주말 3일동안 1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첫날부터 3,000여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토요일, 일요일에는 3,500여명이 방문해 상암 오벨리스크 2차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지하 3층, 지상 10층 전용면적 21~44m2 732실로 구성됐다. 전체의 98%가 소형 오피스텔이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DMC(Digital Media City) 직장인 수요로 수익형 오피스텔로 주목 받고 있다. 그리고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단지 바로 앞에 문화공원 조성이 예정되어 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상암DMC로 인해 임대수요가 풍부한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며 “뛰어난 입지와 주변 환경으로 1억 중반대 투자상품으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의 향후 분양일정은 5월 27~28일 양일간 청약접수를 받으며 29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를 갖는다. 이어 30일부터 31일까지 당첨자에 대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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