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1차 대의원 임시총회’ 개최, 임원선출규정 일부 개정안건 등 처리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은 지난 28일 열린 ‘제151차 대의원 임시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2023년 올 한 해를 내적으로는 한방의 기틀을 다지고 외적으로는 법정단체 법안 통과를 이뤄 중개업계 발전을 위한 대도약의 한 해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쳤다.
이를 반영하듯 재적대의원 137명 중 1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협회’) 법정단체화의 당위성을 주제로 만든 홍보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으로 상정된 ▲임원선출규정 일부 개정(안)의 건 ▲한방 앱 기능 고도화 사업을 위한 2023년도 일반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및 집행의 건 ▲2022년도 일반회계 및 중개업무공제사업특별회계 및 매수신청대리 공제특별회계 결산의 건 등 3건 모두 가결됐고, 의사규정 일부 개정(안)의 건은 부결됐다.
한편 이종혁 회장은 광주지부 회원들의 한방 활성화 노력을 높이 치하하고, “광주에서 불고있는 한방 활성화를 전국으로 확대시킴과 동시에 추진 중인 앱 개발에 최선을 다해 모든 회원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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