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간기념 이슈점검-건설산업 전문가 진단] 세계를 누비는 한국 건설 국내건설시장 2015년 세계 7위 도약‘블루오션’해외시장 진출 정부지원 뒷받침 돼야■ 해외건설 성장 궤적금년도 해외건설 수주액이 이미 160억 달러를 넘어섰다. 1965년 태국의 도로공사로부터 시작한 해외건설 40년 역사에서 통산 7번째로 1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138개의 건설업체가 전 세계 55개국을 누비면서 기록한 실적이다. 가히 세계 속의 한국 건설임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1960년대 중반 출발한 해외건설이 본격적인 성장기를 맞이한 것은 1, 2차 오일쇼크 시기였다. 당시 중동산 원유 가격의 급격한 상승은 큰 폭의 인플레이션을 초래하여 국내 경기를 크게 위축시켰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은 것이 건설업체들의 중동진출이었다. 당시 우리나라는 미군 공사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등으로 축 기획/특집 | . | 2007-07-15 16:27 [창간기념 이슈점검-건설산업 전문가 진단] SOC 및 민자시장 진단 건설업체 ‘묻지마식’ 제안행위 자제해야운영수입제도 이용 수요예측 과다 포장■ 민간투자사업이란사회간접자본시설은 경제 사회 활동을 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시설로 사회간접자본시설의 구축여부가 국가 경제 발전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시설이다. 민간투자사업은 인프라시설 구축에 필요한 정부의 부족한 재정을 대신하여 민간의 자본을 투입하여 부족한 인프라 시설을 구축하고 그 혜택을 사회 전반에 걸쳐 배분하고자 정부에서 도입한 제도에 의한 사업이다. 과거에도 유료도로법, 항만법 등에 의한 SOC에 대한 민간투자사업이 진행되었지만 정부 주도하에 체계적인 민간의 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법을 제정하고 제도를 정비하여 약 12년 정도 민간투자사업이 진행되어 왔다.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부산신항, 인천국제공항 기획/특집 | . | 2007-07-15 16:12 [창간기념 이슈점검-건설산업 전문가 진단] 입낙찰제도 선진화방안 입낙찰제도, 공명·투명성 밑바탕으로 입찰업체들의 기술력과 가격 평가공사를 영업으로 하는 기업의 가장 큰 바램은 입찰에 참여해서 낙찰을 받아 공사를 끊임없이 지속하는 일일 것이다. 국가기관·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의 계약상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입찰과정을 거쳐야 한다. 입찰이란 공사를 도급받기를 희망하는 자에게 가격을 써내어 경쟁하게 하는 계약체결 과정으로써 경쟁계약에 있어서의 청약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국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이 계약을 희망하는 다수의 입찰자에게 각각의 입찰금액, 입찰자의 성명 등을 기입하고 날인한 입찰서를 제출하게 하는 계약신청의 의사표시를 말한다. ■ 정부공사의 입찰방식조달청을 비롯한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가 적용하고 있는 입찰방식은 다음과 같이 크게 7가지 방식이 있다.첫째, 일반경쟁 기획/특집 | . | 2007-07-15 15:54 [창간기념 이슈점검-건설산업 전문가 진단] FTA와 대응전략 지난 3월 10일 끝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8차 협상에서 정부조달 협상이 완전 타결되었다. 농업, 서비스 등 주요 핵심 쟁점에 비해서는 소외된 감이 있지만, 향후 건설업체의 미국 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WTO에서 추진중인 DDA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FTA는 전세계적인 조류라고 볼 수 있다. 무역개방이 경제발전의 필요조건임을 인식한 수많은 국가들이 경쟁적으로 FTA를 체결하고 있다. 현재 발효중인 FTA는 180건 이상이며, FTA체결 국가간 무역은 세계무역의 50%를 상회하고 있다.WTO 정부조달협정 미가입국인 칠레와는 이미 2005년 4월에 정부조달시장을 상호개방하였고, 싱가폴과는 2006년 4월에 정부조달시장의 추가개방을 합의한 바 있다. 현재 일본 및 기획/특집 | . | 2007-07-15 13:46 [창간기념 이슈점검-건설산업 전문가 진단] 건설업역 통합 그 이후 건설산업기본법(이하 ‘건산법’) 개정안이 지난 4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지난 수년간 논의에만 그쳤던 일반·전문건설업간 겸업제한 폐지가 2008년부터 시행되게 됐다. 즉 일반·전문건설업간 겸업제한의 명시적 근거 규정인 건산법 제12조가 삭제됨에 따라 2008년부터는(일반과 설비전문건설업간은 2012년부터) 건설업자가 자율적 판단과 능력에 따라 업종에 관계없이 건설업 등록범위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일반건설업자 중 전문분야의 시공능력과 기술을 보유한 건설업자는 전문공사를 시공하는 건설업종의 등록을 하여 원도급 전문공사뿐만 아니라 하도급 전문공사도 도급받아 시공할 수 있게 됐고, 종합시공관리 외에 전문분야에 특화된 시공기술을 함께 가진 건설업체로 육성도 가능해진다. 일반건설업자와 마찬가지로 기획/특집 | . | 2007-07-15 13: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