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국토교통부가 지난 20일 "朴정부 시절 조성 뉴스테이 물량 1.8만가구 ‘공공지원 임대’ 편입"이라는 S경제 기사에 대해 보도설명자료를 냈는데...
그동안 극구 부인하던 정부는 “기존 뉴스테이(2015년~2018년 폐지)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공성 강화를 통해 공공지원민간임대로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기자가 해석해보면 “前 정권 (뉴스테이)제도 폐지하고, 그 물량을 편입했다”고 자인한 것으로 보이는데 해명자료 치고는 매우 이례적이다.
반박을 한다고 했는데 결국에는 해명자료를 작성하면서 인정을 하게 된 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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