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FCAㆍ포르쉐ㆍ혼다 등 6846대 리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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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FCAㆍ포르쉐ㆍ혼다 등 6846대 리콜 조치
  • 이정우
  • 승인 2018.07.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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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C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국토교통부는 FCA, 포르쉐, 혼다 등 자동차 총 6개 차종 68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에프씨에이(FCA)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300C 등 4개 차종 5089대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운전자가 정속주행(크루즈)기능을 해제했음에도 기능 해제 미작동 가능성이 확인됐

▲ 짚체로키

다. 또한, 짚체로키 309대는 뒷바퀴 아래쪽 컨트롤 암의 구조적 결함이 발견됐다.

해당차량은 오는 13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파나메라 114대는 안티 롤 바에 연결된 부품의 결함이 발견됐다.

▲ 파나메라

해당차량은 12일부터 포르쉐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혼다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벤리(BENLY)110 이륜자동차 1334대는 연료증발가스 분리장치의 구조적 결함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12일부터 혼다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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