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선 복선전철 현장 방문…협력사 직원들과 양방향 소통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취임 한 달째를 맞아 현장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지난 14일 진접선 복선전철(당고개∼진접, 서울 지하철 4호선 연장구간) 철도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경영에 나섰다.
이날, 김상균 이사장은 진접선 복선전철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1공구 불암산 터널 등 주요공사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아울러, 현장중심의 효율적 사업관리로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확보토록 당부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최고 품질의 철도건설과 안전한 철도시설을 조성해 국민들에게 최상의 철도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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