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신바람 나는 좋은 일터 만드는 첫 걸음”
상태바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신바람 나는 좋은 일터 만드는 첫 걸음”
  • 오세원
  • 승인 2018.03.07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직원 건강관리 ‘KR건강관리실’ 개소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6일 <KR건강관리실> 개소식에서 “KR건강관리실이 임직원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는 자부심 넘치고 신바람 나는 좋은 일터로 만드는 첫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이사장은 “내부고객의 만족이 외부고객의 감동으로 이어지는 만큼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철도시설공단은 임직원들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날 <KR건강관리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공단 본사 사옥 27층에 마련된 KR건강관리실에는 상비약품이 구비되어 있어 비상 시 임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근무시간 내내 상주하는 전문 보건관리자가 경미한 증상에 대해 투약과 같은 처치를 시행하기도 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상담을 해주거나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하는 요양지도 활동 등을 펼치기도 한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균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철도시설공단 노동조합 윤정일 위원장, 이동렬 경영지원본부장, 전문 보건관리자 등 다수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