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취임 후 ‘현장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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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취임 후 ‘현장행보’
  • 오세원
  • 승인 2018.02.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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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균 이사장(왼쪽)이 철도공단 강원본부장과 강릉역에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제공=한국철도시설공단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신임이사장이 취임과 동시에 현장행보에 나섰다.

김상균 이사장은 설 명절 연휴 첫날인 지난 15일 지진 발생 지역인 포항과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지역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포항역은 지난해 11월 15일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임시복구를 완료했고, 오는 4월말까지 최종복구 완료 예정이다.

▲ 김상균 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포항역사 내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제공=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위해 최고 품질의 철도건설과 안전한 철도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남은 올림픽기간 동안 철도교통이 완벽한 수송지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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