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림산업은 오는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3구역에 위치하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주거, 업무, 판매, 문화시설로 구성된 복합주거문화단지다. 주거 2개 동과 Art Center를 비롯해 트렌디한 브랜드로 구성될 리테일 Replace, 프라임 오피스 공간 D Tower 등 복합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거부분은 지하 6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로 조성된다.

오는 8월 1일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당해)과 3일(기타지역)에는 1순위,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금은 2회 분납제, 중도금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주택전시관은 강남구 언주로 812(도산공원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1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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