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림산업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3구역에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대림산업의 주거철학과 기술력, 컨텐츠가 결합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주거 2개 동과 프라임 오피스인 D Tower, 미술관과 공연장이 결합된 D Art Center, 트렌디한 브랜드로 구성될 리테일 Replace로 이루어진다.
Replace는 현재 한남동과 광화문 D Tower에도 운영 중으로 트렌디한 맛집, 카페 등이 즐비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다.
주거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대림산업은 모델하우스 오픈에 앞서 이달 초부터 5월 초까지 예약제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VIP라운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5월 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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