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올 5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5만3511호로 전년 동월대비 1.5% 증가했으며, 누계로는 전년 동기대비 13.5% 감소한 23만8179호를 기록했다고 국토교통부는 27일 밝혔다.
수도권은 2만897호, 지방은 3만2614호로 전년 동월대비 각각 3.3%, 0.4% 증가했다.
아파트는 3만7224호로 11.3% 증가한 반면에, 아파트 외 주택은 1만6287호로 15.5% 감소했다.
착공 실적은 3만4919호로 34.6% 감소하고, 누계로는 29.0% 감소한 16만8799호이다. 수도권은 1만7431호, 지방은 1만7488호로 각각 34.1%, 35.1% 감소했다. 아파트는 2만639호, 아파트 외 주택은 1만4280호로 각각 40.5%, 23.7% 감소했다.
분양실적은 2만6768호로 47.1% 감소하고, 누계로는 41.7% 감소한 9만2699호이다. 수도권은 1만6864호, 지방은 9904호로 각각 33.3%, 60.9% 감소했다. 일반분양은 1만7031호로 59.8% 감소한 반면에, 임대주택은 7425호로 24.4% 증가했다.
준공 실적은 3만6827호로 0.1% 증가하고, 누계로는 3.0% 증가한 19만2658호이다. 수도권은 2만1685호로 1.8% 증가했고, 지방은 1만5142호로 2.2% 감소했다. 아파트는 2만3080호로 13.8% 증가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1만3747호로 16.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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