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이승일 롯데건설 CM사업본부 책임(공학박사, 구조기술사ㆍ사진)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美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 최신판에 이름을 올린다.
이승일 책임은 초고층건물의 구조시스템에 IT기술기반의 BIM을 적용해 초고층건물의 안전성, 경제성, 공사기간을 최적화하는 연구를 수행해 왔다.
그 결과 다수의 관련 논문이 SCI에 게재되는 등 그 업적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이름이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승일 책임은 “BIM기술의 연구 및 적용을 통해 설계부터 시공까지 건설 생산성을 높이고 프로젝트 진행 단계에서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BIM기술 및 린 설계기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회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美 인명정보기관(ABI)과 英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세계인명사전으로 해마다 과학자와 의학자, 발명가, 작가, 예술인, 정치인, 종교지도자 등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엄선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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