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유로6’ 모델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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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유로6’ 모델 인기몰이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5.02.12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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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공식 출시 앞두고 18일만에 사전예약 고객 300명 돌파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볼보트럭 ‘유로6’모델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유로6’모델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달 26일부터 실시한 사전예약 판매에서 18일만에 사전예약 고객이 300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3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볼보트럭의 ‘유로6’모델은 지난해 5월 아시아 통합 런칭을 통해 출시된 FH, FM, FMX 전 라인에 걸쳐 더욱 강화된 편의사항은 물론 효율적인 연비의 장점을 갖추고 완전히 새롭게 한국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볼보트럭의 ‘유로6’모델은 유럽에서는 지난해에 출시되어 1년 이상 우수한 품질을 검증받은 바 있으며 1,600여대를 판매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

‘유로6’모델도 보름 남짓한 기간에 사전예약 고객이 300명을 돌파함으로써 국내 시장에서 볼보트럭의 ‘유로6’모델에 대한 상용차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입증해 보였다.

▲ 볼보트럭 제공

김영재 사장은 “3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볼보트럭의 향상된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하게 됐다”며, “계약 고객들이 하루라도 빨리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번 사전예약 기간 동안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추가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볼보트럭은 2월까지 계약을 마치는 사전예약 고객에게만 추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볼보트럭은 지난 1월 2014년 출시되어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인공지능 자동변속기 ‘I-쉬프트 듀얼클러치’를 세계 최초로 양산차량에 적용해 유럽지역의 권위 있는 상인 ‘2014 올해의 품질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전국 27개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 서비스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장하는 등 고객만족 경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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