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유로6’모델 사전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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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유로6’모델 사전예약 판매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5.01.2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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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트럭의 신형 ‘유로6’ 엔진의 모습.(볼보트럭 제공)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오는 3월 ‘유로6’모델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오늘(26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이하 볼보트럭)는 지난해 5월 아시아 통합 런칭을 통해 FH, FM, FMX 전 라인에 걸쳐 완전히 새로워진 제품을 선보이며 지난해에도 1,600여대를 판매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에, 볼보트럭은 예상을 초과하는 판매로 인한 유로5 모델의 재고 부족으로 ‘유로6’모델의 조기 판매를 결정했으며, ‘유로6’모델과 함께 이러한 판매 신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유로6’모델은 이미 유럽에서는 지난해에 출시되어 1년 이상 품질이 검증됐으며, 유럽에서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유로6’모델은 유럽에서 검증된 탁월한 연비와 성능을 기본으로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인 일체형 무시동 에어컨, 순정 내비게이션, 무선 작업리모컨, 주간주행등 등의 옵션항목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아울러, 볼보트럭은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특별한 추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김영재 볼보트럭 사장은 “볼보트럭만의 선진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3월 ‘유로6’모델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하게 됐다”며, “유럽에서 이미 검증된 품질, 연비, 성능 등 ‘유로6’모델에서도 볼보트럭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공을 위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만족 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전국 27개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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