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안전 대명사’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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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안전 대명사’ 되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11.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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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투명안전우산 캠페인’ 개최…어린이 안전 지킴이로 솔선수범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볼보트럭코리아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펼치면서 어린이 안전 지킴이로 거듭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 이하 볼보트럭)는 오늘(5일)부터 6일까지 서울 동대문 프라자의 ‘갤러리 문’에서 진행되는 ‘스웨덴 키즈 위크 서울 2014’에 참가해 어린이들을 위한 도로안전 교육 및 다채로운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가 주최하는 ‘스웨덴 키즈 위크 서울 2014’ 행사는 어린이들과 함께 스웨덴의 문화와 제품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볼보트럭 외에 안전성과 디자인을 겸비해 스칸디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스웨덴의 유아동 브랜드 5개사가 함께 참여해 스웨덴 동화읽기, 어린이 안전교육, 색칠놀이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볼보트럭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도로 교통안전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 볼보트럭코리아가 동탄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투명안전우산 캠페인’을 진행했다.<볼보트럭코리아 제공>

한편, 볼보트럭은 지난 30일 올해로 2회를 맞는 어린이 ‘투명안전우산 캠페인’을 진행하고 동탄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로교통 안전수칙 및 운전자 사각지대 등 대형트럭에 관한 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비가 오는 날에도 운전자의 움직임을 쉽게 파악해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투명안전 우산과 야광 이름표, 그리고 교통안전수칙 책자를 배포했다.

김영재 볼보트럭 사장 은 “우리는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 및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번 ‘스웨덴 키즈 위크 서울 2014’와 어린이 ‘투명안전우산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더 쉽고 즐겁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힘쓰고 고객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웨덴은 OECD 29개국 중 교통사고 사망률이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로, 교통안전과 관련된 기술 및 장비 개발 혁신에 있어서 선구적인 국가로 평가 받고 있으며, 스웨덴 기업 중에서도 특히 볼보트럭은 교통안전 전담조사팀(ART)이 각종 교통사고를 철저히 분석하고 이를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등, 안전시스템 연구가 매우 체계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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