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H, 동반성장에 “발벗고 나서다” LH, 동반성장에 “발벗고 나서다” LH가 정부에서 추진 중인 동반성장 정책의 성공적 완수 및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 LH동반성장 25대 세부실천과제’를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반성장 신규추진체계 격상 운용 = LH는 2011년 공공부문 동반성장 추진을 위해 조달계약처장을 추진단장으로 하는 ‘동반성장 추진단’을 운용해, 30대 세부실천 과제 중 28건의 과제를 완료·정상추진 하는 등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2012년에도 LH 동반성장 추진계획의 지속적 연계 및 확대 추진을 위해 추진체계를 격상하여 ‘동반성장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동반성장 추진위원회는 경영지원본부장이 위원장을, 조달계약처장이 간사를 맡고 과제별 담당부서장이 단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분기별 1회의 정기회의를 갖고, 필요할 경우 수시로 임시 건설뉴스 | 오세원 기자 | 2012-06-26 10:32 감사원 “국토부 직원, 출장비로 해외 관광” 감사원 “국토부 직원, 출장비로 해외 관광” 국토해양부 공무원 3명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2명이 지난해 핀란드에서 열린 세계터널대회에 참석한다는 명목으로 출장을 떠났지만, 관광 위주의 여행을 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19일 감사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5월 20∼27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세계터널대회(WTC)에 참석한다는 명목으로 모두 2,300여만 원을 받아 출장을 떠났다. 하지만 실제 공무 일정은 WTC 개회식 참석 하루였을 뿐 나머지 기간에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3국과 스웨덴에서 관광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토해양부 공무원 甲은 도로 관련 기술기준 제·개정 업무를, 乙을 건설공사 설계기준 정비 업무를, 丙는 터널 유지관리기준 수립 업무를 담당하면서 지난해 4월 21일 22일 양일 기타 | 오세원 기자 | 2012-06-26 10:29 “상생은 발주자부터라는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 “상생은 발주자부터라는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 『건설단체 소속 A씨는 시공사인 B회원사의 요청에 의해 ‘B회원사와 C발주처(감독관) 분쟁‘자리에 (양자 합의로)참석하게 됐다. 분쟁의 요지는 공기지연의 책임소재. 분명히 공기지연 제공은 발주처에 있었다. 그러나 C발주처 감독관의 행동과 언행에 A씨는 감짝 놀랐단다. 감독관은 제3자인 A씨의 존재를 아랑곳하지 않고 시공사인 B회원사의 관계자를 강압적인 자세와 우격다짐의 언행으로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다. 계약법리를 앞세워 조목조목 대응한 A씨로 인해 감독관의 강압적인 자세를 조금이나마 잠재울 수 있었단다』갑과 을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이다. 국가계약법 제5조 계약의 원칙에 계약은 상호 대등한 입장에서 당사자의 합의에 따라 체결되어야 한다고 규정해 놓고 있다. 즉, 갑(甲, 발주처) 을(乙, 시공사 기타 | 오세원 기자 | 2012-06-26 10:24 대우송도개발, “대우산업개발 재매각 불가피” 대우송도개발, “대우산업개발 재매각 불가피” 대우자동차판매 존속법인인 대우송도개발(대표이사 박상설)이 지난 6월 5일 대우산업개발(분할 전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측이 밝힌 유상증자 완료와 관련해, “중국 투자를 위장한 정체불명의 투자금 유입 의혹과 현 경영진(前 우림건설측 인사)의 불투명한 경영으로 인해 어렵게 채권자 주주 임직원의 희생 하에 만들어 낸 대우산업개발이 부실화 될 수 있다고 판단, 채권단 및 법원의 승인을 받아 현 투자자와 경영진의 자격을 중지시키고 재 매각을 통해 회사가 정상화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대우송도개발이 이와 같이 극약적인 처방을 내리게 된 데에는 이 회사가 구 대우자동차판매의 존속회사로서 대우산업개발의 회생계획안 인가, 결정 전 투자계약을 체결한 당사자이기 때문에 동 투자계약이 불법 또는 편법으로 이행되어 향후 대우 종합뉴스 | 오세원 기자 | 2012-06-20 14:05 비자금 조성 권하는(?) 국토부 공무원들 날이갈수록 국토해양부 공무원들의 도덕불감증이 도를 넘고 있어 특단의 정부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이다.국토해양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공무원들이 공사 편의를 봐 주는 대가로 시공사가 조정한 비자금 중 일부를 정기적으로 받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대구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는 최근 낙동강 살리기 사업관련 시공사로부터 1억3,150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공무원 3명을 구속 기소하고, 신병 치료중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 前 하천국장을 시한부 기소중지하고, 뇌물 수수액이 경미한 공무원 2명은 비위사실을 통보했다.검찰 발표에 따르면 적발된 국토해양부 공무원들은 공사현장에 설치된 감독관실 등에서 ‘월례비’ 등 명목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1회에 100~ 300만원씩의 현금을 받거나, 기타 | 오세원 기자 | 2012-06-19 14:22 김동연 차관,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목표 60% 반드시 달성" 김동연 차관,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목표 60% 반드시 달성"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8일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목표 60%를 반드시 달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김 차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주재한 제11차 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최근 유로존 위기 등으로 향후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각 부처와 공공기관은 상반기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정부는 5월 말 현재 연간계획 276조8000억원 중 135조4000억원을 집행해 집행률 48.9%로 계획된 목표(47.2%)를 무난히 달성했다. 김 차관은 또 "하반기 경기 보완의 관건은 재정사업의 이월·불용 최소화에 있다"고 말했다. 재정관리점검대상 사업의 연평균 이월·불용률은 5% 수준으로 연간 약 13조~15조원 정책칼럼 | 오세원 기자 | 2012-06-19 13: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