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쟁률 31대 1...평균 청약경쟁률 3대 1
한화건설이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A21블록에 건축될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가 최고 31.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2일 일반청약 3순위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689가구 모집에 5,259명이 청약, 평균 3.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C(23가구)는 31.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28㎡도 23가구 모집에 72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3.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는 동탄2신도시 내 최고의 입지와 조망이 실수요자들에게 어필해 큰 관심을 받게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8일, 계약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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