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서울시의회와 전문건설업계 상생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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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서울시의회와 전문건설업계 상생 방안 모색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5.07.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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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수 서울시회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간담회 개최
사진 왼쪽에서 5번째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6번째 김홍수 서울시회장./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제공
사진 왼쪽에서 5번째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6번째 김홍수 서울시회장./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제공

[오마이건설뉴스]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홍수)는 16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실에서 서울시의회 의장, 도시안전건설위원장과 건설업 상호시장 진출에 따른 전문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시의회에서 최호정 의장, 강동길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이, 서울시회는 김홍수 회장을 비롯한 윤재경 수석부회장, 장성배 부회장, 전호영 건설발주개선위원장, 유광산 건설상생협력위원장, 이재흥 조경식재‧시설물공사업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회는 ▲건설업 업역폐지에 따른 전문건설사업자 보호대책 마련 ▲상‧하수도 유지관리분야 예산투입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투자 확대 ▲조경식재‧시설물공사 별도 유지관리비 반영 등을 건의했다.

김홍수 서울시회장은 “서울시의 건설산업은 도시 인프라 고도화와 기후변화에 따른 안전과 환경에 대한 관심 증대 등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서울시와 전문건설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호정 의장은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서울시의 발전과 시민 안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제공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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