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국 국토 2차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위 4차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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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국 국토 2차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위 4차 회의 주재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4.02.1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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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공의 우수인재 채용계획 논의...채용절차 2월말 최종 공고

[오마이건설뉴스]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15일 서울에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위원회 4차 회의를 주재하고, 직원채용계획을 논의했다.

설립위원회는 조직·인원 설계, 임직원 채용 등 공단 설립 추진 방향 전반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매월 정례적인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의 채용 인원 및 응시자격, 전형절차 등 직원채용계획을 논의했다.

/사진=국토부
/사진=국토부

사업추진 일정에 맞춰 올해 4월말 출범 시에는 경력직 45명을 우선 채용하고, 하반기에는 신규직을 포함해 추가 인력 55명을 순차 채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채용절차는 2월말 최종 공고할 예정이다.

백 차관은 “고난도 기술이 필요한 가덕도신공항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민간과 공공의 우수한 경력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채용 공고 시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채용 절차 전 과정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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