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광주 서구청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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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광주 서구청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3.10.2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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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25일 광주광역시 서구청과 합동으로 치평동 JS웨딩컨벤션에서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 참여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중밀집시설에서 화재로 인한 폭발과 건축물 붕괴가 동시에 발생할 경우 인명구조, 복구작업 등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광역시 서구청이 주관한 훈련에는 관리원 호남지역본부·전남대병원·가스안전공사 등 22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유덕용 관리원 호남지역본부장은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원 직원들의 참여로 실시중인 광주 서구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관리원 직원들의 참여로 실시중인 광주 서구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사진제공=국토안전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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