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견본주택 개방...28일 특공, 29일 1순위 청약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GS건설이 ‘둔산 자이 아이파크’ 견본주택의 문을 18일 개방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숭어리샘재건축정비사업)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단일 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80가구 ▲59㎡B 131가구 ▲76㎡ 157가구 ▲84㎡A 737가구 ▲84㎡B 140가구 ▲84㎡C 223가구 ▲84㎡D 243가구 ▲84㎡E 82가구 ▲84㎡F 82가구 ▲99㎡ 95가구 ▲145㎡ 4가구다. 단지는 총 11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됐다.
분양 일정은 8월 28일 특별공급,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9월 5일이며 정당계약은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역민들이 기다려 온 재건축 단지로,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와 함께 관심이 높았다”며 “대전의 중심이라 불리는 둔산동 생활권으로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고, 차별화된 상품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준비하고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둔산 자이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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