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ㆍ현대엔지니어링, 부산 부민2구역 재개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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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ㆍ현대엔지니어링, 부산 부민2구역 재개발 수주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3.07.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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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제공=포스코이앤씨ㆍ현대엔지니어링
△조감도/제공=포스코이앤씨ㆍ현대엔지니어링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포스코이앤씨ㆍ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하 센티니얼 사업단)이 지난 22일 열린 부산 부민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부산시 서구 부민동 3가 54번지 일원의 부민 2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 4층, 지상23층 높이의 아파트 9개동 1,004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총 공사비는 3562억원이다.

센티니얼 사업단은 단위세대와 커뮤니티, 조경 등의 부문에서 특화설계를 선보였다. 단지 내 명품 랜드마크 디자인을 적용하고, 배치 특화를 통해 남항대교, 북항대교 및 천마산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센티니얼 사업단 관계자는 “양사의 브랜드 파워, 시공기술력과 우수한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부민2구역 재개발을 통해 주거 자체만으로도 자부심이 되는 부산시 서구 최고의 명품 아파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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