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나눔경영은 계룡이 지향하는 미래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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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나눔경영은 계룡이 지향하는 미래가치다”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2.12.0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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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300000000원 기탁
△사진 좌측부터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정태희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제공=계룡건설
△사진 좌측부터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정태희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제공=계룡건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계룡건설(대표이사 이승찬)이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3억 원을 기탁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계룡건설은 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3억원을 기탁하며 사랑의 온도 높이기에 앞장섰다.

이승찬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는 나눔경영은 (계룡건설이)지향하는 미래가치이다”며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계룡건설은 내년 1월 창립 53주년을 맞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헌신하는 의료인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에 3억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충남대학교에도 지난 5월 발전기금 1억원, 2021년에 3억원의 기금과 2억2,000만원 상당의 첨단 강의 시스템을 기부했으며, 이전 2018년에는 청룡관 리모델링 사업인 ‘이인구 인재관’ 조성에 20억원을 투입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연말 이승찬 사장과 임직원들은 직접 대전지역 內 선별진료소 13곳을 방문해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응원키트를 전달한 바 있으며, 임직원은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끝전 모으기 운동’과 프리마켓 행사인 ‘룡마켓’ 등을 통해 발생된 금액을 기부하는 등 자발적으로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계룡건설은)반세기 역사동안 공공재난 발생 시 앞장서 힘을 보태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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