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임대 잔여세대 공급
상태바
부영,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임대 잔여세대 공급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2.09.22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 단지 전경/제공=부영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 단지 전경/제공=부영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부영그룹이 전라북도 김제시 도작로 일대에 위치한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의 임대 잔여세대를 공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소형평형 위주 구성으로 1~2인 가구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단지가 위치한 도작로(검산동) 일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은 지상 1~12층, 7개 동으로 전용면적 39~49㎡, 총 922세대로 이뤄져 있다. 임대 가격은 3,369만원~4,246만원이며,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내는 조건도 선보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김제검산초를 비롯해 한들중, 김제여고 등이 있으며, 요촌공원(여성가족친화거리), 김제시민운동장(문화체육공원), 수원지 등이 있다.

또 김제종합버스터미널, KTX 김제역이 가까이 있고 병원, 마트, 행정시설 등이 인근에 있다. 서흥농공단지, 월촌농공단지, 봉황농공단지 등 직주근접 요소도 갖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