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17일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선착순 분양
상태바
두산건설, 17일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선착순 분양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2.09.16 0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도권 규제지역 內 입주전 분양권 전매 가능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두산건설은 인천 동구에 공급하는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17일 진행한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투시도/제공=두산건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투시도/제공=두산건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송림3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321가구, 전용면적 ▲39㎡~△84㎡의 7가지 타입이 나온다. 이날 공급 되는 타입 중 전용면적 39㎡, 46㎡, 51㎡은 선착순 계약을 해도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다른 주택 청약시에 무주택자 지위가 유지되는 게 장점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거주 지역과 주택소유,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원하는 동ㆍ호수 선택 후 계약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취득세와 잔금을 납부 하지 않아도 돼 자금 부담이 적어 유리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동구는 최근 ‘인천광역시 구도심 개발사업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미추홀구와 맞닿은 송림동 일대는 재개발 7곳, 재건축 1곳, 주거환경개선 6곳등 총14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포함해 사업이 마무리 되면 원도심에 2만여 세대의 신규 아파트가 들어서 신흥 주거촌으로 바뀌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