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익 행복청 청장, 설 앞두고 현장 행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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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익 행복청 청장, 설 앞두고 현장 행보 눈길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2.01.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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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행복청
제공=행복청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26일 세종예술의전당 및 1생활권 환승주차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강화된 거리두기 시행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른 현장의 방역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개관과 사용을 앞둔 시설물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행복청은 행복도시 내 승용차 수요를 대중교통수요로 전환하기 위해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 인근에 환승주차장을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생활권 환승주차장은 2019년 1월에 착공, 2021년 11월에 준공한 후 내부시설을 마무리 중이다.

세종예술의전당은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 등 행복도시 시민의 문화수요 충족을 위해 2019년 1월에 착공, 2021년 5월에 준공했으며, 준공 후 무대, 음향, 조명 시설 등을 설치했다. 2022년 3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박무익 청장은 현장관계자로부터 코로나19 방역관리 현황 및 시설물 관리현황을 청취하고, 꼼꼼히 점검한 뒤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예방 관리 및 화재예방 등 동절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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