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면 제11대 건설교통신기술협회장 “앞장서 직접 발로 뛰는 회장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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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면 제11대 건설교통신기술협회장 “앞장서 직접 발로 뛰는 회장 될 것”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1.11.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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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회장 취임식 개최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양 협회 협력에 사다리 역할 할 것"
▲박종면 회장 취임사/제공=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박종면 회장 취임사/제공=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제11대 회장으로 추대된 박종면 회장이 25일 열린 취임식에서 “11대 회장으로서 건설신기술 관련 규정들을 정비하고 협회의 정부위탁업무를 확대해 신기술공사의 품질 시공 및 대외 신뢰성 확보에 노력할 것이며, 주어진 임기동안 누구보다 앞장서서 직접 발로 뛰는 회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연임 취임일성을 밝혔다.

▲내빈 단체사진/제공=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내빈 단체사진/제공=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이날 취임식은 정부의 코로나 대응 정책에 따라 김희국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원, 오영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원을 비롯해 건설 관련 단체 및 협ㆍ학회장, 임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노펠리체 사파이어홀에서 열렸다.

아울러, 지난 9월 30일 임시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추대된 박종면 (주)지승C&I 대표이사의 제11대 회장 취임식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는 ‘2021 송년의 밤’을 함께 진행했다.

▲국민의례/제공=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국민의례/제공=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김희국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랜 역사와 함께 건설기술과 국가는 발전했으며 신기술발전을 위해 국가가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길 기대한다”고, 오영환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이자 안전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가 있는 역할로써 우리 건설신기술과 함께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전임회장이자 현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인 윤학수 회장은 “두 협회가 협력해 같이 나아갈 수 있게 발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헌승 국토교통위원장은 축하 영상메세지를 통해 “우리나라 발전에 건설이 빠질 수 없듯이 신기술에 우리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빠질 수 없는 그러한 역할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건설기술에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신기술 협회가 되기를 다시 한번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장경태 의원은 역시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 유일한 신기술협회로 발돋음 할때까지 많은 신기술 개발자분들과 발맞춰 그 새로운 미래에 함께 걸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1대 임원 단체사진/제공=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제11대 임원 단체사진/제공=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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