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 “청렴이 전 임직원의 생활문화로 뿌리내리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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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 “청렴이 전 임직원의 생활문화로 뿌리내리도 할 것”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1.11.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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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2주 간 ‘청렴문화 확산’ 집중 추진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 원장은 8일 “다양한 반부패․청렴시책을 통해 청렴이 전 임직원의 생활문화로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관리원은 오늘(8일)부터 2주 동안 청렴문화 내재화와 부패방지를 위해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 청렴·윤리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 기대에 맞는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올 8월부터 부원장 주관의 반부패․청렴 T/F를 신설해 운영 중인 관리원은 12월 10일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예방·함께·배려’등 3가지 주제로 특별 청렴․윤리주간을 진행키로 결정했다.

8일 박영수 원장의 청렴서한문 발송을 시작으로 부패 리스크 관리를 위한 자율점검, 부서합동 리스크 모니터링, 임원 및 간부 직원들의 이해충돌방지 준수 청렴서약식, 청렴의 날 특별교육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지역주민 대상 청렴캠페인,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갑질근절을 위한 교육도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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