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 올해의 영리더상 수상자로 김연경, 이승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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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 올해의 영리더상 수상자로 김연경, 이승건 선정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1.10.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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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서 시상식 개최 예정

[오마이건설뉴스]포니정재단은 제2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김연경 배구선수<사진 왼쪽>와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사진 오른쪽>를 선정했다.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포니정재단은 우리 사회에 미래 지향적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만 40세 이하 젊은 혁신가를 응원하는 포니정 영리더상을 수여하고 있다”며 “지난해 제1회 수상자로 유통업계에 혁신적인 서비스를 도입한 마켓컬리의 김슬아 대표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 제2회 수상자로 김연경 배구 선수와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연경 선수는 한국 배구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실력과 함께 리더십을 갖추어 청년 세대의 귀감이 되며, 이승건 대표는 국내 최대 핀테크 서비스인 토스(Toss)를 통해 기존에 없던 핀테크 분야를 개척한 놀라운 혁신을 보여주었다”는 선정 이유와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포니정 영리더상은 젊은 혁신가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된 제2의 포니정 혁신상이다.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PONY 鄭(포니정)’ 故 정세영 HDC그룹(전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혁신과 도전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 만 40세 이하의 혁신가 2인을 선정해 상금 5천만 원과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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