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강부순 국토안전관리원 부원장은 2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근린생활시설 및 다가구주택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강 부원장이 찾은 현장은 오는 9월 말 완공 예정으로 지상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건축물 신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사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현장 점검은 공사 관련 상황 보고, 근로자들과의 간담회, 우기대비 현장 점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부순 부원장은 “7월은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큰 시기”라며,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 확보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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