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우건설이 대구 상인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223억8965만1000원이며, 이는 지난해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대비 2.73%에 해당한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1개월이다.
이 공사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1332-100번지 일원 대지면적 5만6098.00㎡ 및 연면적 17만9559.99㎡ 규모의 지하2층/지상24~29층 9개동 총 990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것이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