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압도적 한강 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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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압도적 한강 뷰 공개
  • 이운주 기자
  • 승인 2020.11.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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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프레임 통해 펼쳐지는 270도 파노라마 조망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세대에는 창틀이 없는 아트프레임과 270도 파노라마 뷰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제공=대림산업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세대에는 창틀이 없는 아트프레임과 270도 파노라마 뷰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제공=대림산업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에서 바라 본 서울숲과 한강의 모습이 공개됐다.

대림산업이 시공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 2개동과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 1개동으로 구성된 복합주거문화단지다. 공동주택은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한강은 물론 서울숲, 남산 뷰까지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자리잡고 있다.

대림산업은 조망 프리미엄을 극대화하기 위해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모든 세대에서 서울숲 및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층별 세대 수를 3세대로 조합(9층 이하 4세대)하고 T자로 건물을 배치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29층 클라우드 클럽(커뮤니티시설)에서 내려다 본 서울숲과 한강 조망/제공=대림산업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29층 클라우드 클럽(커뮤니티시설)에서 내려다 본 서울숲과 한강 조망/제공=대림산업

세대 내부에는 창문 중간 프레임을 없앤 아트프레임과 와이드하게 펼쳐지는 270도 파노라마 뷰가 적용되어 거실, 주방, 욕실 등 집안 곳곳에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서울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천장 높이도 기존 아파트 층고(2.3m)보다 높은 2.9m에서 최고 3.3m 높이로 설계해 풍부한 개방감과 일조량을 제공한다.

각 동의 29층에 마련된 커뮤니티시설에서도 한강과 서울숲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내년 입주를 앞두고 있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지난해 독보적인 주거 브랜드로 거듭난 ‘아크로’의 리뉴얼 버전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단지다.

한강변 스카이라인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하이엔드 주거를 대표하는 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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