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광교’ 16일부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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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광교’ 16일부터 계약
  • 이운주 기자
  • 승인 2020.09.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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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내 1인 가구 비율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서면서 소형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주거에 필요한 면적이 축소되고 있는데다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더해지면서 수요가 몰리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분양 중인 단지에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광교(조감도ㆍ대림산업 제공)’를 분양 중이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코로나19와 태풍 등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전 호수가 청약 마감에 성공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소형 평형인 전용면적 30㎡ 타입의 경우 거주자우선 물량에서 33대 1의 경쟁률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에 있을 예정이며, 정당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1~49㎡, 총 450호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1㎡타입 196호 △30㎡타입 12호 △39㎡타입 162호 △49㎡타입 80호로 구성된다.

한편, 분양전시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2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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