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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영 기자
  • 승인 2007.08.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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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콘시리즈로 고성능 특수콘크리트 선도국내 최초 기술연구소 설립, 콘크리트 품질향상에 기여◆삼표는 어떤회사인가?1966년에 설립된 (주)삼표는 건설자재 마케팅 분야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다.
1976년 강골재 사업을 시작으로 꾸준히 레미콘, 골재, 플라이애쉬 등 건설기초자재를 개발, 생산해 관련분야 선도기업의 입지를 굳혔다.
현재 17개의 레미콘 공장과 3개 석산, 2개의 플라이애쉬공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삼표는 해당 분야 리딩컴퍼니로서 일등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전체 공장의 네트워크화와 최첨단 설비를 구축함은 물론 자체 기술연구소를 두어 신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삼표의 경쟁력은삼표의 경쟁력은 한마디로 ‘감성경영’이라 할 수 있다.
감성경영이란 “고객이나 직원의 감성에 그들이 좋아하는 자극이나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기업 및 제품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경영방식”을 말한다.
삼표는 이러한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사고의 기본이 되는 독서를 통해 임직원간의 조화와 협력을 이끌어내는 한편, 기업의 진정한 가치는 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줄 때 최대의 성과가 나온다는 판단에서 정성을 쏟고 있다.
이에 삼표에서는 팀웍과 동료애를 키우는 사내 커뮤니케이션 증진에 중요한 수단이자 21세기 글로벌 경쟁시대의 새로운 대안으로 삼아 관련서적 1000여권을 구비해 모든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읽고 토론하는 독서문화를 체질화하고 있다.
‘감성경영’이야말로 삼표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품질향상을 위한 활동은삼표는 1993년 7월 동종업계로는 국내 최초로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콘크리트의 품질향상, 고성능 콘크리트 개발 및 지속적 발전을 위한 환경친화적인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2004년 1월 경기도 광주에 준공한 기술연구소는 기업부설연구소로서는 동종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삼표 기술연구소는 레미콘의 품질향상, 고유동 콘크리트, 초고강도콘크리트 개발 및 적용 등 콘크리트 성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뿐 아니라 연구논문을 한국콘크리트학회 등 국내·외 관련학회에 꾸준히 발표·게재하고 있다.
더불어 부순모래 콘크리트의 성능개선, 레미콘의 고성능화 및 환경부하저감을 위한 석분슬러지 활용을 위해 충남대학교 등과 공동연구개발을 하는 등 산·학 협동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 삼표는 콘크리트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05년 3월 송파구 풍납동에 기업부설 콘크리트전문교육원을 개관했다.
◆삼표의 2007년 경영방침은삼표의 2007년 경영방침은 ‘시스템 경영과 고품격 신제품 개발을 통한 성장과 내실의 동반 달성’이다.
특히 2007년 목표달성을 위해 ‘성장동력 강화’를 핵심 경영전략으로 정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기존의 사업부문을 더욱 고도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향후 5년 후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신수종사업발굴과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성능특수콘크리트-블루콘삼표는 최근 고성능 특수콘크리트를 연이어 개발 출시하고 있다.
수밀성을 대폭 강화한 ‘블루콘-수밀’과 업계 최초로 100Mpa이상의 강도를 실현시킨 초·고강도콘크리트 ‘블루콘-울트라’, 별도의 마감재를 사용하지 않고 콘크리트만으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특수콘크리트 ‘블루콘-데코’, 콘크리트 펌핑이 어려운 구조물에 적합한 다기능유동화 콘크리트 ‘블루콘-맥스플로’, 초고층바닥이나 건물외벽 및 교량바닥에 적합한 경량콘크리트 ‘블루콘-경량’, 고객의 필요에 따라 균열발생을 줄여주는 균열저감형 방통모르타르 ‘블루콘-CRACK-FREE’, 콘크리트 거푸집 해체시간 단축으로 공사기간을 앞당길 수 있는 ‘블루콘-조강’ 을 연이어 출시하면서 관련업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삼표는 업계 최초로 고성능 콘크리트에 브랜드를 도입하여 레미콘 업계 브랜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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