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2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대안입찰방식으로 집행한 이 공사의 가격개찰 결과 GS건설이 낙찰예정자로 선정됐다.
GS건설은 종합평가 결과, 총 89.20점을 얻어 삼성건설(85.66점)과 현대건설(85.52점), 대우건설(84.82점), 대림산업(84.65점)을 제쳤다.
GS건설은 40%의 지분을 갖고 한진중공업(15%), 계룡건설산업(15%), 한라건설(15%), KCC건설(10%), 경대종합건설(5%)과 한 팀을 구성했다.
설계는 유신코퍼레이션과 대우엔지니어링, 대한컨설탄트, 백림건축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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