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 ‘광역복지지원센터 건립공사’ 발주
상태바
내년 10월 ‘광역복지지원센터 건립공사’ 발주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9.12.10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복청, 기본설계 완료보고회 개최..총사업비 460억 투입, 오는 2022년말 준공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에 들어설 예정인 반곡동 광역복지지원센터(조감도ㆍ행복청 제공)가 이용자 중심 복지시설로 거듭 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0일 행복도시 ‘광역복지지원센터 건립공사’의 기본설계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역복지지원센터는 총사업비 460억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1만3468㎡, 3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며, 2022년 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공사발주는 내년 10월 예정이다.

행복청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이용자의 관점을 최우선해 설계를 진행했다. 이곳 광역복지지원센터에는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청소년 복지지원센터, 문화교육센터, 다목적 강당, 체육시설 등 다양한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고성진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세종시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설계 및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