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반곡동복합커뮤니티센터 공사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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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반곡동복합커뮤니티센터 공사 발주
  • 오세원
  • 승인 2019.02.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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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 반곡동(4-1생활권)에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일 총사업비 439억원 규모의 ‘반곡동(4-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설계를 완료하고, 건축공사를 발주했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부지면적 7917㎡, 연면적 1만2600㎡에 지상6층, 지하1층 규모로 세워지며, 주민센터, 보육시설, 다목적체육관, 도서관, 문화사랑방, 창업지원시설, 인공암벽장 등이 들어선다.

행복청은 오는 4월 업체 선정과 함께 5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오는 2021년 상반기에 준공 예정이다.

행복도시 처음으로 훈민정음 ‘한글자음’을 건축물 형태에 적용하는 특화 설계로 디자인한 외관 모습도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한편, 행복청은 행복도시 내에 총 22곳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할 예정으로 현재 11곳을 준공했다. 이번 반곡동(4-1생활권) 외에 다정동, 나성동, 해밀리 등 3곳에서도 각각 공사와 설계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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