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2018년도 주택업계 CEO 워크숍'서 다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이재광 HUG 사장은 지난 6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가진 <2018년도 주택업계 CEO 워크숍>에서 “HUG는 지난 25년간 총 1351조원, 1317만 세대의 보증공급을 통해 서민주거안정을 지키는 버팀목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택업계와 함께 주택시장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택업계 및 금융기관과 발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워크숍에는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건설업체 74개사, 신탁사 6개사 등 CEO 및 임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HUG는 워크숍에서 주택사업자에 대한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해 주택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최근 주택정책 변화와 HUG의 주요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간아파트의 후분양 활성화를 위해 연 3.3% 저금리로 주택사업자의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후분양대출보증’과 지방 미분양사업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모기지보증’ 등 현 시장상황에서 주택사업자들에게 유용한 보증상품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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