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가족들 200여명은 지난 25일 창원시 귀산 해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1996년부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를 통해 볼보그룹의 핵심 가치인 ‘환경보전’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정화활동에 참가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들은 연이은 폭염과 휴가 일정에도 불구하고 귀산 해변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고 깨끗한 해변가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환경정화활동에 직접 참여한 최종원 창원공장장은 “올해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들과 함께 자연정화에 앞장설 수 있어서 더욱 뿌듯하고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1996년부터 환경부에서 지정한 녹색기업으로 선정되어 ‘1사 1산 1하천’ 가꾸기의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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