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불구 수주목표 달성 무난할 듯전국 곳곳에 승지의 혼 그려넣어“전문화된 기술인력의 훈련 및 교육을 통해 어떠한 공사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진 명실상부한 최고의 업체임을 자부합니다”-(주)승지건설 정기종 대표의 말中에서(주)승지건설은 1990년 설립된 토공분야 주력 전문건설업체로써 토공·철근콘크리트, 보링그라우팅 및 상하수도, 포장공사에서 국내 굴지의 종합건설업체로부터 기술력 및 신용도를 인정받아 오고 있다.
현재 국내 외 약 50여개 공사 현장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승지건설은 지난해 어려운 수주환경에도 불구하고 400억의 수주고를 올렸으며, 올 수주목표 600억원을 향해 쾌속 질주하고 있다.
매년 상승곡선의 수주고를 기록하고 있는 승지는 현재 공사금액 200억원 규모의 영종도 2단계건설 장애구릉제거공사(9공구) 중 토공사(IHC-Ⅱ지역/금호건설)를 비롯해 140억원 규모의 성남-장호원 도로건설공사 5공구 중 토공 및 구조물공사(1구간/금호건설), 160억원 규모의 송도국제도시 4공구내 송도5구역 기반시설 건설공사 중 토공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승지건설은 17년동안 현장일선에서 닦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순수 토목공사를 포함, 아파트 단지 토목공사, 대형건물 토목공사, 터널공사 등 현재도 당사 시공분의 모든 공사를 한 치의 오점없이 수행하면서 전국 국토 곳곳에 승지의 혼을 그려 넣고 있다.
특히 난공사, 실행이 좋지 못한 현장도 마다하지 않고 시공에 참여해 완벽한 품질력을 자랑하는 승지건설은 금호건설로부터 단단한 신뢰를 얻고 있다.
승지건설 정기종 대표이사는 “무한경쟁시대에 내세울 수 있는건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생각의 뿌리를 심어줄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에 걸맞게 사명감을 가지고 언제나 살신성인의 정신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는게 경쟁력이 아닌가 싶다”고 말한다.
이것이 승지건설의 경쟁력이자, 대형 종합건설사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는 원동력이기도 하다는게 정기종 대표의 부연 설명이다.
품질 및 안전관리 부문에 있어서는 품질시스템과 공사실명제를 준수하고 있다.
이는 책임시공과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을 제고하고,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각종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를 극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최고를 추구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승지인의 자부심’이라는 경영철학을 지닌 정기종 대표는 그 자신도 종합건설업체 출신으로 진짜 전문건설업체, 즉 우수전문업체를 만들고 싶어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전문건설업계에 뛰어든 배경이다.
승지건설은 현재 중동, 베트남 등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이는 해외공사 및 특허공법의 개발을 통한 이익창출을 도모하고 종합건설회사로서의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정기종 대표의 개척정신이다.
한편 승지건설은 21C무한 경쟁시대에 다년간 축적된 고도의 기술력과 참신한 인재를 바탕으로 전문건설의 신문화 경영환경개선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자 임직원 일동이 오늘도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