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문래 롯데캐슬’ 27일부터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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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문래 롯데캐슬’ 27일부터 청약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7.10.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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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공급 10월 27~29일, 일반공급 10월 31~11월 2일 각각 3일간 청약
▲ 문래 롯데캐슬 조감도/제공=롯데건설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롯데건설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6가 21번지 롯데푸드 부지에 공급하는 <문래 롯데캐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청약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6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1~59㎡ 아파트 499가구와 전용면적 23~24㎡ 오피스텔 238실 등 총 737가구로 이뤄진다. 이중 공급물량은 아파트 499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4㎡ 90실 등 총 589가구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51㎡ 98가구 △52㎡ 19가구 △53㎡A 38가구 △53㎡B 38가구 △53㎡C 20가구 △55㎡ 19가구 △59㎡ 267가구이며, 오피스텔은 24㎡ 90실 등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교통, 교육, 편의, 공원 등의 생활 인프라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어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롯데건설만의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며 “주변에 신규 아파트 공급의 거의 없었고, 서울에서 공급되는 첫 브랜드 뉴스테이인만큼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별공급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접수를 받으며, 일반공급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또는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특별공급이 10월 30일, 일반공급이 11월 7일이며, 계약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예비당첨자 추첨은 11일(토)이다.

한편, 계약금은 아파트 전용 51~55㎡ 500만원, 전용 59㎡ 600만원, 오피스텔 100만원으로 계약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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