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안전한 하늘노을길을 만드는 안전헌장 협약식’을 이달 17일 가졌다고 밝혔다.
HUG는 3000만원의 사업비를 후원하며, 주관단체인 사단법인 청년365가 지역 기관 및 단체의 협조를 얻어 진행한다. 안전한 골목길 조성 외에도 마을공유카페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강희철 HUG 경영지원처장은 “(이 사업은)향후 HUG의 도시재생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지향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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