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창신숭인 채석장일대 아이디어 15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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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창신숭인 채석장일대 아이디어 15점 선정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7.07.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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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서울시는 ‘창신숭인 채석장일대 명소화 시민·학생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고, 창의적인 작품 15점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창신숭인 채석장일대 명소화 시민·학생 아이디어 공모’는 창신숭인 도시재생선도사업 중 하나로 추진 중인 채석장일대 명소화사업에 대한 시민과 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시민아이디어부문 34건 ▲공간디자인부문 10건 등 총 44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민아이디어부문 선정작은 ▲창신씨네마 ▲극단적 두 개의 시선 ▲창신 채움장 ▲돌내음 ▲창신 스테이지 23-315 ▲채석장, 채우장 ▲그림마루, 두레지던시, 창신숭인 문화공원 ▲웰빙형 동화마을 ▲창신문화정원 ▲채(彩)색(色) 등 총 10작품이다.

공간디자인부문 선정작은 ▲RE-MINE ▲도심속 캠핑, 쿼리핑 ▲창신-코스터 ▲채석장 위 치유의 공간 ▲Culture Market 등 총 5작품이다.

시 관계자는 “제출된 우수한 아이디어는 향후 채석장일대 명소화사업 추진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이달중에 개최할 예정이며, 총 상금 1140만원과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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